슈리의 브랜딩 실험실

브랜드와 사람을 잇는 실험, 기획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탐구하는 공간 — LABbySHURI 🧪

취향과 일상/여행&맛집탐방기

[신혼여행기]🌊 몰디브 리조트, 선택 그 두번째 관문(리조트선정)

LABbySHURI 2026. 2. 3. 19:43
728x90
반응형

2026.02.03 - [취향과 일상/여행&맛집탐방기] - [신혼여행기]🌊 몰디브 리조트, 선택 그 첫번째 관문(이동수단선정)

 

“그렇다면 수상비행기 리조트, 어떤 기준으로 골랐을까?”

이제부터는
우리가 실제로 리조트를 고르면서 봤던 기준들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

처음엔
“수상비행기면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하나씩 들여다보니
리조트마다 성향도, 강점도, 아쉬운 점도 꽤 다르더라고요.

  • 우리가 중요하게 봤던 리조트 선정 기준
  • 선택하면서 고민했던 포인트
  • 그리고 다녀와서 살짝 아쉬웠던 점까지

솔직하게 정리해보려고 해요.

완벽한 선택은 아니었지만,
그래서 오히려
다음에 간다면 이렇게 고르겠구나 하는 기준이 생겼어요 😊


반응형

🌊 허니문리조트 추천 리스트, 이렇게 정리했어요

허니문리조트에서 추천받은 리조트 리스트는 다음과 같았어요.

(*허니문리조트 사이트 리조트별 소개자료 링크)

리스트만 보면 다 좋아 보여서
처음엔 더 고민이 됐어요 😅


✈️ 1차 필터링: 이동 방식부터 정리

우리는 수상비행기 이동 리조트를 우선으로 보기로 했기 때문에,
스피드보트 이동 구역에 해당하는 리조트는
아쉽지만 1차로 제외했어요.

  • 힐튼 아밍기리
  • 선시암 로맨스
  • 센타라 미라지

이 리조트들은
접근성도 좋고 시설도 훌륭하지만,
우리의 여행 목적이 스노클링·하우스 리프였기 때문에
이번 선택에서는 과감히 제외하기로 했어요.


728x90

🏝️ 몰디브 수상비행기 리조트 비교표

리조트 이동시간 레스토랑 바/라운지 식사유형 아톨 객실수 섬 규모
(한바퀴 소요시간)
노바 몰디브 약 40분 3 2 올인클루시브 가능 사우스 아리 76실 15~20분
릴리비치 약 40분 6 3 플래티넘 올인클루시브 라아 125실 20~25분
바카루 약 40분 5 2 하프/풀보드 바아 113실 25~30분
아나네아 약 40분 6 2 조식~풀보드 사우스 아리 115실 25~30분
쿠라마티 약 30분 9 3 올인클루시브 라아 350실 60분 이상

※ 보통 속도 + 중간에 바다 보며 걷는 기준
※ 날씨·동선에 따라 개인차 있음

✔ 객실 수로 보는 리조트 성향 한 줄 정리

  • 소형(100실 이하) → 조용함 · 프라이빗 · 휴양 집중 / “어디든 금방” / 완전 휴양형
  • 중형(100~150실) → 균형형 · 편의시설과 여유 공존 / 산책 즐기기 좋은 균형형
  • 대형(300실 이상) → 레스토랑 다양 · 사람 많음 · 리조트형 / 하나의 마을 느낌 / 이동 많음(자전거, 버기 필수)

같은 몰디브라도
객실 수에 따라 ‘조용한 휴양’인지 ‘활기 있는 리조트’인지가 완전히 달라져요.
몰디브에서는
섬이 클수록 좋은 게 아니라,
우리 여행 리듬에 맞는 크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 스노클링 · 하우스 리프 중심 리조트 비교

리조트 하우스 리프 접근성 수중 환경 특징 초보자 체감 스노클링 관점 총평
노바 몰디브 숙소 앞 바로 입수 가능 산호 + 물고기 균형형 비교적 안정적 무난하고 부담 없는 스노클링
릴리비치 포인트 제한적 포인트별 편차 큼 초보자 무난 스노클링보단 올인클루시브 강점
바카루 접근성 좋음 산호 상태·개체수 우수 조류 약간 있음 수중 환경 퀄리티 높음
아나네아 구역별 상이 신생 리조트, 환경 양호 비교적 안정 깔끔한 하우스 리프
쿠라마티 포인트 다양 리프 길고 포인트 많음 조류 있음 규모 큰 대신 스노클 다양

🧭 스노클링 관점에서 갈린 결정 포인트

우리가 중요하게 본 기준은 이거였어요

  • 숙소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지
  • ✔ 하루에 여러 번 들어가도 지치지 않는 구조인지
  • ✔ 물살이 과하지 않아 안전한지
  • ✔ 굳이 보트 안 타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지

이 기준으로 보면

  • 노바 / 바카루 / 아나네아 쪽이
    👉 *“하루 종일 들어가도 좋은 리조트”*에 가까웠고
  • 릴리비치 / 쿠라마티
    👉 스노클링도 가능하지만,
    메인은 식사·규모·다양성 쪽에 더 가까웠어요.

그래서 우리는 이 중에서
최종적으로 노바 리조트를 선택했어요. 🌊

스노클링과 하우스 리프를 기준으로 보면
우리의 여행 목적에는 가장 잘 맞는 선택이었고,
실제로도 하루가 짧게 느껴질 만큼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다녀와서 한 가지 아쉬움이 남는다면,
아톨에 대해 조금만 더 공부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고래상어나 돌핀 투어처럼
아톨별로 가능한 경험들이 다르다는 걸
여행을 다녀와서야 더 또렷하게 알게 되었거든요 😢


그래도 이 아쉬움 덕분에,
다음에 몰디브를 다시 간다면
무엇을 더 알아보고 선택해야 할지 기준이 확실해졌어요.

참고로 저희가 간 노바 리조트는 따로 예약을 하는 것보다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는 것이 더 저렴했어요!

허니문 특전 또한 있어서 그게 더 이득이였어요! 남편이랑 돈 열심히 모아서 다시 가자고 다짐했답니다 ㅠㅠ 

우선 아쉬운 대로 다음 여행은 일본 이시가키섬으로 가자고 꼬시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