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이라부대교를 건너며 — 여행의 끝에서


마지막 길은 언제나 조금 더 눈에 담고 싶다.
이라부대교를 건너며 본 바다는
여전히 믿기지 않을 만큼 파랗고,
구름은 여전히 천천히 흐르고 있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은
'조금만 더 머물다 가라'고 말하는 것 같았지만,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가는 길 위에 있었다.
이 다리를 건넜다는 건,
이 여행이 이제 추억이 된다는 뜻이었고,
그래서 더 눈부셨다.
🍨 Day 4 — 마지막 날 루트
- 블루씰 아이스크림
미야코지마에서의 마지막 맛은
역시 블루씰 아이스크림이었다.
알록달록한 간판,
바다색과 어울리는 빈티지한 인테리어,
그리고 유난히 밝고 활기찬 점원이 반겨주는 공간.
사실 이곳은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 자체가 하나의 포토존이다 📸
- 귀국: 석양을 뒤로한 채 서울로 복귀 ✈️

🐚 여행 TIP & 정리
- 현지 음식점 운영 시간이 짧음 → 반드시 사전 예약 또는 빠른 방문 필수
- 해변 놀이는 만조/간조 시간 확인이 중요 (특히 거북이 존!)
- 햇빛 강함 / 스콜 있음 → 긴 옷 + 모자 + 작은 우산 지참 추천! 매우매우 더움주의!
- 현금 필요! → 스노쿨링 장비/파라솔 등은 전액 현장 현금 결제
💭 여행을 마치며
미야코지마는 여유롭고 조용하다.
시골 마을 같은 소박함 속에서 바다와 하늘, 거북이와 햇살을 만날 수 있었다.
스노쿨링 좋아하는 사람, 물 좋아하는 사람, 힐링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보다 좋은 여행지는 없다.
언젠가 또 한 번, 아무 일도 하지 않기 위해 이 섬에 가고 싶다.
728x90
반응형
'취향과 일상 > 여행&맛집탐방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서울에서도 즐기는 미슐랭 복요리, 금수복국 잠실 소피텔점 방문기 🍽️ (12) | 2025.07.22 |
|---|---|
|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남양주 베이커리 씨어터&불멍카페 더 에이 (8) | 2025.07.05 |
| [미야코지마 여행기]🐠Day 3 — 태풍 영향 & 대체 일정 (5) | 2025.07.04 |
| [미야코지마 여행기]🐢 Day 2 — 렌터카 & 스노쿨링 체험 (2) | 2025.07.04 |
| [미야코지마 여행기]🏨 Day 1 — 숙소 & 섬마을 감성 (6) | 2025.07.03 |